역사와 비전 - 남양교회

Our History

남양감리교회의 역사

남양교회는

1894년에 세워진 역사와 전통이 있는 교회입니다.

존스 선교사에 의해서 화성지역에 세워진 경기도 최초의 개신교회입니다. 또한 한국인으로는 남양교회 최초의 목회자인 홍승하 목사는 1900년 초 미국 하와이 이민시절, 복음으로 아픔을 겪는 민족을 위로하고, 신민회 활동을 통해 나라를 회복하고자 했던 목회자였습니다.

민족과 함께하는 교회입니다.

1918년 동석기 목사는 남양교회의 담임목사로 시무하면서, 3·1 운동의 도화선을 지폈습니다. 근느 평소 민족주의자로서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분인 박희도와 절친하였으며 특히, 미국 유학을 다녀온 관계로 미국과 영국의 외교관들과 친분이 깊었고 세계정세에도 밝았기에 모임을 이끌었습니다. 1919년 독립운동 계획을 추진했던 이필주 목사는 3·1운동 민족대표 33인으로 참여하고, 신사참배와 각종 탄압에 맞서 꿋꿋이 투쟁하며 민족의 정기와 복음을 지켜냈습니다. 1934년 이필주 목사는 은퇴 이후에도, 남양교회에 파송되어 목회 활동을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1942년 4월, 73세를 일기로 소천하셨습니다.

Our Vision

남양감리교회의 비전

나라와 민족을 세우는 교회

남양교회는 민족교회로서 민족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교회입니다.
믿음의 선조들의 그 정신을 이어 이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교회입니다.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회

1남양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들을 위한 사역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 100년을 기억하고 교훈삼아 다음 세대의 100년을 준비하며 교육 하는데 힘쓰는 교회입니다.